장발의 개발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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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 & 사진

화이팅!

장발의 개발러 2009. 3. 24. 23:39



지금으로 부터 약 3년하고 4개월 전인 2005.10.24 설악산 대청봉에 올랐었다!

올라가는 길은 비록 힘들고 험했지만 내 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. 너무 멋졌다.

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대청봉 정상에서 저 멀리 동해 바다까지 훤히 다 볼 수 있었다.^0^

그래 이제 대청봉 보다도 더 멋진 정상이 기다리고 있는 험하고 가파른 산을 다시 한번 오를 때 인것 같다!

힘내자! 정신차리자! 얼마 후 맞이할 정상을 생각하며! 화이팅!